세무사회 부설 한국조세연구소(소장 임향순)는 지난달 24일 세무사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제3차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간편납세제도 및 청색신고제도·회계참여제도에 관한 연구수행 현황 등을 보고받고 임충래 부회장과 이승문 세무사를 내부 연구·운영위원으로, 권종호 건국대학교 교수와 연기영 동국대학교 교수를 외부 연구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

또 2006회계연도의 연구과제 및 연구책임자 추천에 관해 토의했다.

 

이어 개최된 연구위원 회의에서는 고승희 상임운영위원의 조세연구소 구성과 연구보고서 발간현황 및 외부기관의 연구과제 현황 보고 후, 세무사제도 및 세무사회 발전을 위한 조세연구소의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위원회는 이와함께 조세도서관의 도서구입 추천을 오는 10일까지 받아 구입키로 결정했다.

 

 

세무사 신문 제432호 (200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