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는 지난 3일 ‘2006년 세무사 수첩’을 제작해 전회원에게 발송했다.

지난해 12월 회원들로부터 주문을 받아 개별상호로 제작된 세무사 수첩 7,365부는 지난 4일 판매 발송을 마쳤으며, 한국세무사회 상호로 제작한 15,500부는 현재 세무사회 자료부에서 낱개 판매중이다.

수첩 판매가는 지난해와 같은 1600원이며, 지난해말 공포된 개정세법과 2006. 2. 9 개정세법과 시행령(안) 등을 수록했다.

한편 세무사회는 수첩의 필요시기를 감안해 연말에 전회원을 위한 업무용수첩을 1차 발간해 증정하고 다음해 개정세법을 반영한 세무사수첩을 2차로 발간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세무사신문 제431호(2006.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