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서하진)는 지난달 13일 제일오피스텔에서 12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서하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간편납세제도 도입 보류는 본회 임원을 비롯한 모든 회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룬 성과”라며 “세무사 제도개선과 업무 영역확대 등의 과제에도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명래 광주지방국세청장은 축사에서 “납세자의 신뢰를 제고하고, 현금영수증제도의 정착과 올해 처음 도입된 종합부동산세의 신고업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것은 세무사들이 성원해 준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광주지방국세청 이명래 청장, 이영규 납세지원국장, 박요주 세원관리국장, 이승재 조사1국장, 이명희 광주세무서장, 이영모 북광주세무서장, 광주지방국세청 이종연 총무과장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세무사신문 제430호(2006.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