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사회에서는 세무사법 개정 성과에 대한 설명과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전산세무회계교육 업무제휴 협정식, 세무법인 변경등기시 등록세 중과규정 배제 및 사업자등록번호의 현행 유지, 국방부 물품적격심사기준 개정 등 회무를 보고받았다.

 

정구정 회장은 이사회에서 “지난해 새 집행부 구성 후 대통령께 보고된 세무사징계권 국세청 이양 저지, 전자신고세액공제 도입, 수임업체 세무정보 제공, 수임납세자의 납세실적에 의한 세무사평가문제 철회, 세무사법 개정 등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금년 한해에도 내부적인 규정을 정비하고 조직을 더 효율적으로 개선하면서 회원에게 더욱 더 다가가는 세무사회 회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하고 “변함없는 애정을 가지고 성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 381호 (2004.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