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는 지난달 21일 제24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폐업·사망 회원에 대한 공제금 지급안과 대림대학이 실시하는 ‘실고생 전산세무회계경진대회’ 후원의 건, 관계기관 직원 감사장 수여건, 기금 만기인출 및 신규예탁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상임이사회는 세무사신분증을 겸하면서 주유시 할인 등 각종 서비스 제공과 세무사회 교육시 출석확인이 가능한 세무사BC카드를 도입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회원들의 신청을 받기로 했다.

 

그리고 국세청이 요청한 제4회 모범세무대리인 추천의뢰에 대해 각 지방세무사회가 신청기준에 부합하는 회원을 본회로 추천하면 세무사회 자체 추천기준에 의거해 심의한 후 국세청에 추천키로 했다.

 

아울러 당초 2005년 1월로 예정됐던 수습세무사 실무교육을 세무사사무소 업무지원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오는 12월로 1개월 앞당겨 실시키로 했으며 2004년 제4기 국세경력자 실무교육 개강식을 4일 개최키로 했다.

 

상임이사회는 이와 함께 제20회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 원서접수결과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한편 이날 공제금 지급이 결정된 회원은 다음과 같다
  △폐업 : 김상윤(1354), 소병철(68 61) △사망 : 이은호(1238), 김일호(2902)

 

 

제 398호 (2004.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