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정은선)는 4일(화) 오후 2시부터 여의도 소재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제11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4년간의 임기를 다하고 물러나는 정은선 회장의 뒤를 이을 새로운 회장단 선거가 있을 예정이나, 지난달 14일 마감된 후보자 등록 결과 송춘달 세무사가 단독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경선없이 무투표 당선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총회가 끝나는 시점부터 송춘달 회장 체제로 출발하게 되었으며 런닝메이트로 함께 입후보한 박공탁·김상철 세무사가 각각 부회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제 388호 (2004.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