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가 회무효율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본회와 지방회간 회무통합관리시스템 구축개발사업과 관련 세무사회는 지난달 12일 새 업체인 투비아이티와 기술용역 계약을 맺고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기존 업체가 업무상 더 이상 계약사항을 준수할 수 없는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 해당업체는 프로그램 구축사업을 한창 진행하고 있으며, 11월초까지 구축작업을 마친 후 사용자 테스트와 전체통합 테스트를 거친 후 12월말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지난달까지 세무사회 각 부서 업무와 향후 업무에 대한 분석 작업을 모두 마쳤다.

 세무사회는 프로그램 구축작업이 어느 정도 구축 되는대로 보고회를 갖고 진행상황을 상세히 알릴 방침이다.

 

세무사신문 422호(2005.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