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한 7월 무료 회원희망교육이 13일 한 장석 세무사의 ‘부가가치세 실무’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이번에 이뤄진 강의는 모두 3강의로, 강의 때마다 100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석해 교육에 대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방증했다.

특히 5일 이뤄진 대산농촌문화재단 류태영 박사의 ‘뇌내혁명을 통한 관리능력 향상기법’ 강의는 150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석해 열띤 강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류박사는 강의를 통해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라도 언제나 가능하다는 마음을 가지고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늘 긍정적인 자세를 견지하는 것이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준다”고 열강했다.

이어 8일에는 국세청 담당관의 ‘부가가치세 최신예규 해설’이 강의됐으며, 11일부터 13일까지는 한장석세무사의 ‘부가가치세 실무’가 강의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앞전 교육때보다 질의 응답시간을 보다 많이 배정해 회원들이 궁금한 사안에 대해 곧바로 질문할 수 있어 더욱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회원희망교육은 오는 9월부터 실시될 모든 교육 온라인 신청에 앞서 온라인 신청 시범 운용기간에 실시된 교육으로 많은 회원들이 인터넷을 통해 교육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7월 교육은 제반 편집 작업이 마치는 오는 7월말 세무사회 홈페이지 세무연수원에 탑재될 예정이다.

세무사신문 제 417호(2005.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