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본회 4층 교육실에서  세목별 세무실무서 2종의 인쇄계약에 대한 입찰이 실시됐다.

7일부터 10일까지 본회 자료부에서 입찰 신청을 받았고 총 9개 업체가 입찰에 참가했다.
일반경쟁 입찰로 치뤄진 본 입찰에서 ‘동경인쇄'와 ‘코리아헤럴드'가 2178만원으로 동가를 적어냈다.

이에 동가를 적어낸 두 업체 중 추첨을 통해서 ‘동경인쇄'가 최종 낙찰을 받게 됐다.

이번 입찰은 ‘초중급 기업회계 기준과 세법실무’와 ‘경영진단 및 컨설팅실무’ 등 2종의 도서 인쇄계약을 1건의 입찰로 한 것으로 각 5600부를 기준으로 견적을 받았고, 총 본문은 1200면에 달한다.

세무사신문 제 415호(2005. 6.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