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는 지난해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발간을 중지했던 ‘계간세무사’를 회원들의 연구의욕 고취 등을 위해 6월중 다시 발간키로 했다. 계간세무사는 지난해 7월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세무사신문과의 통폐합에 대한 의견이 많아 발간을 중단키로 한 바 있다.

 

그러나 세무사회는 회원들의 연구의욕 충족, 각종 세법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 및 분석, 선진 조세제도의 고찰 등 학술적인 측면의 정보전달과 세무사회의 대외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시 발간키로 하고 입찰을 실시한바 있다.

 

 

제 389호 (2004.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