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정 현 회장과 임향순 회원이 오는 29일 개최되는 제43회 정기총회에서 선출할 제24대 세무사회장에 입후보했다.

정구정 회장후보 연대부회장으로 이창규·윤석남 회원이, 임향순 회장후보 연대부회장으로 조용원·정병용 회원이 각각 입후보했다.

또 본회 윤리위원장에는 채수인 회원과 이선희 현 윤리위원장이 경선하게 됐으며 감사에는 서광석 현 감사가 단독 입후보했다.

한편 이번 임원선거는 정기총회장에서의 현장투표와 병행해 우편투표제가 실시된다.

우편투표를 신청한 회원은 15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안내된 우편투표 요령에 의해 투표한 용지를 선관위로 보내면 되며, 우편투표를 신청하지 않은 회원은 4월 29일 12시부터 오후 1시40분까지 총회장에서 직접투표하면 된다.

 

제 411호(2005.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