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iman과 지난해 12월 개편해 오픈한 세무사회홈페이지의 부가서비스 확대로 세무사회 전용 이메일 가입회원이 5300명을 돌파해 전체 회원의 80%를 넘어섰다.

 

지난 3일 현재 세무사회홈페이지에 회원등록을 통한 세무사회 이메일 가입회원은 전체 회원의 81.5%인 5303명으로 집계됐다.

 

이같이 이메일 가입회원이 늘어난 것은 세무사회홈페이지에 가입하는 회원에게 휴대폰 무료 문자서비스(200건)를 제공하고 있는데다 지난달 1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 메일링서비스가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이용회원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이메일 가입회원의 이같은 증가는 메일링서비스 이용회원의 확대로 이어지고 있으며 제공정보에 대한 회원들의 문의와 격려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이같은 메일링서비스 인기는 매일 오전 컴퓨터만 켜만 모든 세무정보를 받아볼 수 있고 이를 업무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매일 오전 서비스되는 내용은 그날의 조세·경제뉴스는 물론 세무사회의 공문·공지사항, 회원의 경조사, 재경부·국세청·국세심판원 등의 보도자료, 고시, 예규, 판례, 본회의 전문상담사례 등 모든 세무정보가 총망라돼 있다.

 

아울러 회원들이 상식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건강, 레저 등 생활정보도 포함돼 있다.

 

이 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내용은 국세청 예규와 고시, 본회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인터넷 전문상담사례로, 특히 전문상담사례는 조회수가 150건 이상 되는 내용을 선정해 서비스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메일링서비스를 받아보고 싶은 회원은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에 가입한 후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세무사 전용]의 [My이메일]에서 [받은 편지함]을 확인하면 된다.

 

단 서비스되는 e-mail은 세무사회 홈페이지에 있는 세무사 전용 “My이메일”로만 발송되므로 다른 싸이트(야후·다음· MSN)으로는 볼 수 없다.

 

세무사회 이메일 지방회별 가입현황

                        (2005. 2. 28. 현재)

지방회	가입자수
서울	2,470
중부	1,245
부산	717
대구	333
광주	285
대전	269
계	5,319

 

제 409호(2005.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