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송철우)는 지난 3일 제39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부산경실련과 공동으로 부산롯데백화점 지하광장 분수대 앞에서 ‘현금영수증 주고받기’ 캠패인을 펼쳤다. 이날 송철우회장을 비롯한 임원 20여명은 시민세금지침서 팜플렛 3000장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현금영수증 사용을 홍보했다.

한편,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지난 11일 부산지방세무사회관 3층에서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한 직무향상교육의 수료식을 갖고 교육생 모두에게 수료증과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번 교육은 노동부의 고용보험 환급교육의 일환에서 이뤄졌다. 이날 송철우회장은 “이번 교육에서 익힌 실력을 업무에 잘 활용해 좋은 결과를 낳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제 409호(2005.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