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일부터 8일까지 가까운 세무사사무실을 찾아가면 무료로 세무상담을 할 수 있다.

 

세무사회는 제39회 납세자의 날(3.3)을 기념하여 ‘세금을 아는 주간’을 설정해 납세자를 대상으로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세무상담에는 전국의 6500여 세무사가 참여해 소득세, 법인세, 양도세, 상속·증여세, 부가가치세 등 모든 세금과 관련해 내방상담과 함께 전화, 인터넷 상담에 응하게 된다.

 

세무사회는 성실신고의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건전한 납세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납세자의 날과 세무사제도 창설일(9월 9일)에 각각 1주일동안을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해 전국 세무사사무소에서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제 407호 (2005.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