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최기종)는 최근 광주지방국세청 추천을 받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직무를 꿋꿋이 수행하고 있는 국세 공무원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광주지방세무사회의 성금 전달은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이번에는 백혈병을 앓고 있는 광주세무서 선명근 조사관 등 4명에게 성금이 전달됐다.

이어 광주지방세무사회는 18일 제7차 상임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원보수교육 및 회원사무소 직원희망교육 실시, 직원 집단사퇴에 대한 비상대책반 편성현황, 회원사무소 구조조정 설문 등에 대한 회무보고와 제31회 지방회 정기총회 일정 등에 대한 심의 및 결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제 407호 (2005.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