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부터 회원들은 세무사사무실에 출근하여 일일이 뉴스를 검색할 필요없이 세무사회에서 제공하는 세무정보 메일링서비스를 통해 가장 빠른 조세뉴스와 세무사업계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된다.

 

또 세무사회에서 보내는 모든 공문은 물론 공지사항 등도 우편이나 팩스로 받는 번거로움 없이 메일링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정구정 회장은 “회원들의 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웹메일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달 13일부터 메일링서비스를 실시하기 위해 회원 웹메일 등록을 실시하고 있다”며 “오는 2월 1일부터 조세뉴스와 공문 공지사항 등 모든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메일링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메일링서비스는 매일 오전 10시에 조세뉴스, 생활정보(일반경제), 건강, 공지사항, 인사·동정, 결혼·부음, 관련부처 정보 등의 서비스로 분류돼 이메일로 제공된다.

 

관련부처 정보는 재경부(보도자료 유권해석 예규), 국세청(보도자료 예규 인사·동정), 국세심판원(최근심판례), 행정자치부(보도자료 훈령·예규), 법제처(입법예고 최근개정법령), 감사원(심사결정례), 대법원(판례속보), 국회(최근 통과법률·수정법률안) 등의 자료를 종합해 서비스하게 된다.

 

한편 웹메일서비스를 원하는 회원은 개편된 세무사회 홈페이지(www.kacpta.or.kr)나 세무사iman(iman. kacpta.or.kr)에서 1월 말까지 회원가입(웹메일 등록)을 해야 한다.

 

 

제 405호 (2004.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