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회장 정구정)는 지난달 20일, 27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제3기 국세경력자 등 실무교육 수료 세무사에 대한 표창장 수여자를 선정하는 등 회무 현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세무사회는 27일 상임이사회에서 국세경력자 등 실무교육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수료자 8명을 표창수여자로 선정했다.

 

또 ▲갑종근로소득세에 대한 소득세원천징수확인서 서식 개정 건 ▲원천세 반기별납부지정제도 도입에 따른 민원증명 발급에 관한 유권해석 건 ▲세무사업무에 의한 총수입금액에 관한 유권해석 건 ▲타자격 소지회원에 대한 ‘공제금 등 지급제한 규정’에 관한 유권해석 건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정구정 회장은 26일 까지인 부가가치세세 전자신고 마감을 국세청에 긴급요청하여 27일까지 전자신고를 연장하게 하였다고 설명하고, 회는 항상 회원들의 고충을 발빠르게 발로 뛰며 해결하여 회원들이 업무불편을 겪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 394호 (2004.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