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세·법인세 신고기간 피해 3월 16일까지 교육 실시

 

제3차 직원양성 고용보험환급 무료교육이 3일 개강식을 갖고 6개반 490명이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신규직원반과 세법해설1반, 전산세무회계1반은 3일 개강식을 갖고 교육에 들어가 매주 월·화요일 저녁에 강의를 실시한다. 또 경력직원반과 세법해설2반,  전산세무회계2반은 4일 개강식을 갖고 매주 수·목요일에 강의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회원사무소가 가장 바쁜 시기인 부가세신고기간(1.18~25)과 법인세신고기간(3.17~31)을 고려, 2개월 과정으로 실시했던 교육일정을 3개월 과정으로 편성해 세무사사무소 직원들이 부담 없이 교육에 참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신규직원반은 120명 정원으로 3월 16일까지 21일간 73시간 교육을 실시하며, 기업회계와 세무회계, 소득세 해설, 법인결산과 법인세 실무 등 총 7과목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며 교재는 본회에서 자체 제작한 전문교재를 무료로 제공한다.

경력직원반은 180명 정원으로 3월 10일까지 20일간 70시간에 걸쳐 부가가치세 실무 등 5과목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다.

 

세법해설반은 전체 102명 정원으로 3월 10일(2반)과 15일(1반)까지 국세기본법 등 5과목에 대해 20일간 70시간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며, 교재는 2004조세법전(세무사회)을 이용한다.

끝으로 전산세무회계반은 총 79명 정원으로 3월 2일(2반)과 8일(1반)까지 재무회계 등 5과목에 대해 17일 동안 51시간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 수강료는 신규직원반 19만8000원, 경력직원반 19만원, 세법해설반 19만원, 전산세무회계반 16만8000원으로 80% 이상 출석자에 한해 전액 환급된다.

 

제404호 (2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