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무료로 실시되고 있는 무료 회원희망교육 12월 교육이 22일까지 연장 실시된다.
3일부터 실시된 교육은 당초 17일 모든 교육을 마칠 예정이었으나, 교육 희망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일부 과목을 1·2차로 나눠 교육을 실시키로 해 22일까지 연장하게 된 것이다.
1·2차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는 과목은 지방세 감면 및 경감실무(황영현 세무사·20일)와 지방세 중과세 실무(김윤수 세무사·21일), 해외진출기업의 세무대책(임병호 사무관·22일) 등 3과목.
이들 교육은 세무사시험(41회) 합격자에 대한 실무교육으로 인해 본회 4층 제2교육장에서 이뤄지며, 정원은 교육장 사정상 150명으로 제한했다.
이번 교육 역시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는 자체제작 교재에 대해 무료로 제공된다.
이에 따라 12월 무료 회원희망교육 8과목을 모두 수강하는 회원은 종전 유료교육시 부담하던 77000원의 교육비 면제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교육내용은 동영상으로 촬영돼 내년 1월 3일부터 개편된 세무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