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는 지난 7일 제14차 상임이사회를 개최, 세무사회 별관을 증·개축하여 상설교육장 등으로 사용키로 심의의 결했다. 현재 자료부 소관의 각종 판매서식, 책자류 보관(1층) 및 본·지방회(서울·중부) 과년도 서류·집기 보관소로 사용되고 있는 세무사회 별관을 증·개축하여 1·2층을 상설교육장으로, 3층을 판매서식·책자 및 집기류 보관소 로 활용하기로 했다. 공사기간은 설계도면 작성기간을 포함하여 약 3개월이 걸린다.

 

이날 회의에서 회원현황과 7월 업무추진실적 및 8월 업무 계획을 보고받았다. 7월 31일 현재 총 회원수는 4,878명으로 전월보다 78 명이 늘어났다. 지방회별로는 서울 2,405명, 중부 963명, 부산 679명, 대구 324명, 광주 279명이며, 이 가운데 여성세무사는 123 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4월 이후 월별 증감현황은 4월 24명, 5월 8명, 7월 78명이 각각 증가한데 비해 6월에는 1명이 감 소했다.

 

 

제 324호 (2001.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