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鄭殷善)는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회원사무소 신규 및 초보직원을 대상으로 「초급세무회계실무」에 대한 직원 희망교육을 6층 대 강당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직원희망교육에 대한 질적 향상을 위해 야간상설교육과정을 처음으로 개설하는 것이며 그동안 계획하여 오던 첫 단계로 회원사무소 신규 및 초보직원 을 대상으로「초급세무회계실무」를 강의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이번 야간상설교육과정은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세목별로 세분화되고 세법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입사경력이 짧은 직원들의 직무능력 배양과 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 대된다. 특히 이번 야간상설교육은 △세법총론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 △기업회계 △업종별회계 △원천징수 △지출증빙교육 등을 강의하게 되며 교육은 매주 월·수· 금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에 걸쳐 실시한다. 한편 서울지방회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대한건축 사회관에서 회원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법인세 실무」 교육을 실시하며 함영복 연수교육위원이 강의하게 된다.

 

제 324호 (2001.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