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鄭殷善)는 지난 28·29일 양일 간 경기도 양평 소재 대명콘도에서 세법·세정 개선안 작성 및 현안문제 토론을 위한 제6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울지방회 회장단을 비롯 각 위원회 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워크숍에는 세법·세정개선 건의안을 비롯 제도 개선 및 업계 현안문제 등에 관해 5 개 분야로 나누어 주제별 토론회를 가졌다. 鄭殷善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회원들의 성원에 힘 입어 매년 워크숍에서 토론된 세법개선안이 관계기관에 반영되는 성과를 보여왔다』며『오늘 토론의 장을 통해 우리 회원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林香淳본회회장은 이날 워크숍에 참석 업계 당면현안과 본회가 추진하고 있는 회무에 관해 설명하고『세무사의 위 상을 높이고 會와 세무사업계의 발전을 위해 성원하고 노 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본회 宋瑃達·李允魯부회장을 비롯 金榮煥전무이사, 孫璋燁연구이사, 李永泰업무정화조사위원장, 徐光錫기준경비율제도연구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토의된 주제별 내용을 보면 △국세기본법, 국세징수 법, 세무사법(제1반) △소득세법기준경비율제도 도입후 업무 확대 방안(제2반) △법인세법, 조세특례제한법, 세무사회 발 전방향(제3반) △간접세법, 세무행정 개선안(제4반) △재산 세제, 지방세법, 4대 공적보험 징수대행에 따른 업무확대방안 (제5반)이다.

 

 

제 322호 (2001.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