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세무사회 제15대 회장에 韓康洛회원이 선임 됐다.

 

대구지방회는 지난 11일 수성관관호텔 은하수홀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후보에 단독 출마한 韓康洛회원과 연대입후보한 金萬九·金鍾九회원을 제15 대 회장단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林香淳본회회장, 黃玎大·李允魯부회 장, 李善熙감사와 李東勳대구지방국세청장, 林正滿세원 관리국장, 權寧俊동대구세무서장, 金泰漢서대구세무서장, 金一鉉남대구세무서장, 張承佑북대구세무서장, 朱坰錫광주지방회장을 비롯 내빈과 회원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韓康洛신임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우리 회는 320여명의 회원수를 가진 조세전문가단체로서 국가재정 조달에 있어 과세당국과의 동반자 위치에서 그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며『우리의 역할과 위상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과세당국의 세무사 지도 및 관리업무와 대납 세자 관리행정의 의사결정 단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의 권익보호와 납세자편의를 증진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제 318호 (2001.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