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동복지재단(이사장 具鍾泰)은 20일 본회 3층 소회의실에서 본회 상임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처해 있는 제 4차 지원금 신청자 8명 전원에게 1,6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具鍾泰 이사장은 정경석, 정이규, 연방희, 김재헌, 박양구, 김 갑, 기주윤, 설찬수 회원에게 각각 격려장과 20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했다. 세동복지재단은 지난 98년부터 1차 8명에게 1,900만원, 2차 8명 1,6 00만원, 3차 10명에게 1,700만원을 지급했으며, 금년까지 총 6,800만 원의 지원금을 34명에게 지급했다.

 

제 316호 (2001.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