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金鍾澈) 임원 일행은 지난 6일 日本 九州北部稅理士會(회장 久原 久)를 방문, 정기간담회를 갖고 양국의 세제 및 세무사제도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일본 구주세리사회 회관에서 개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양회 임원 등 23명이 참석하여 공동의제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金鍾澈중부지방회장은 간담회 인사말에서『한국의 경제는 급변하는 세계각국의 변화에 따라서 시시각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세무 사업계에 빠른 속도로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며『兩會는 오늘 간담회 의 공동의제에 관해 심도있는 토의와 함께 우의를 더욱 깊게 하고 兩國의 세무사제도 발전을 함께 도모해 나가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제 316호 (2001.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