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殷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 7일 강서구 등촌동 소재 서울산업 진흥재단산하 서울산업지원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서울시장, 서울시의회 의장, 중소기업청장 등 내빈 다수가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鄭殷善회장은 서울산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는 중소기업인 대표들과 환담을 나누고 同 센터에 파견되어 무료세무상담을 하고 있는 상담세무사를 격려했다. 한편 서울지방회는 지난해 연말 소속회원으로부터 모금한 이웃돕기성 금 1,552만원 중 1,480만원을 각 협의회장의 추천을 받아 각 사회복지단체에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능장애인협회에 150만원을 비롯 소망의 집 100만원, 지온보육원 150 만원, 아기들의 집에 1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그외 각각 30만원∼150만 원의 금액을 복지단체,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했다.

 

제 314호 (2001.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