具鍾泰회장은 지난 12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가진 2001년 직능단체 신년교례회에 참석하여『내외귀빈 여러분과 1천만 직능인 모 두가 건강하고 행복하며 소망을 성취하는 활기찬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 다』는 요지의 인사말과 함께 건배를 제의했다.

 

한화갑, 박상천, 이인제, 김근태, 정대철 의원 등 다수의 국회의원을 비롯 내빈 다수가 참석한 이날 신년교례회에서는 직능단체 회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직능단체총연합회의 경제6단체 진입을 위한 「직능단체지원에 관한 법률의 제정」등 현안해결을 다짐하고 직능인의 권익과 친목을 도모했다. 본회에서는 金相模감사, 金榮煥전무이사, 徐光錫연수이사, 張 樂국제 이사 등 회직자 다수가 참석했다.

 

한편 具鍾泰회장은 12일 저녁 서울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국세동우 회(회장 서영택 前건교부장관) 신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안 정남 국세청장을 비롯 나오연 국회의원, 엄 빈 前국세동우회장, 김수학 前국세청장, 추경석 前건교부장관, 임채주 前국세청장, 김성호 조달청 장 등 전현직 국세청 공무원 다수가 참석했다.

 

 

제 310호 (2001.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