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는 지난달 24일과 31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회원의 폐업 및 사망에 따른 공제금 지급건과 세무사제도창설 43주년 기념 공로상 수상자 선정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폐업·사망 회원 12명에 대해 공제금, 공제일시금, 일시지급금 등을 지급키로 했으며 ▲세무사회관 물탱크파손 보수를 위한 예비비 사용건 등을 심의 의결했다.

또 ▲각 지방회에서 추천한 회원에 대한 세무사제도창설 제43주년 기념 공로상 수상자 선정건 ▲정은선 세무사의 손해배상금 지급신청건 ▲사법개혁위원회 제출의견서 검토건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그리고 ▲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지정 신청건 ▲경영지도사의 국세기본법상 조력자 포함 및 기장대행 수행 진정건 ▲부실세무조정계산서 작성 방지를 위한 세무대리업무처리규정 개정건 ▲세무사제도 창설기념 무료세무상담 실시건 등에 대하여 심의했다.

한편 상임이사회는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와의 협력강화를 통한 세무사의 위상제고를 위해 앞으로 공청회를 세무사회관에서 개최하고 후원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매월 조세제도연구위원회가 실무사례연구발표회를 개최해 회원들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회원들의 실무능력 배양에 기여토록 하였다.

공제금 지급대상 회원은 다음과 같다.

◇ 폐업회원 : 이계영(593) 이동주(1031) 류해성(1898) 김영준(2686) 이영태(3086) 구재윤(785) 박완서(2417) 장성원(4961) 김재승(6692) 정태웅(7286) ◇ 사망회원 : 황규영(1039) 심묘택(1770)

 

제 396호 (2004.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