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일 세무사 친선축구대회 4월 개최 확정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鄭殷善)는 지난달 28일(월) 본회 2층 대회의실에서 서별세무사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회무보고와 업계 제도개선 및 한·일 세무사 친선 축구대회 개최 등 당면현안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확정된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 국가공인에 따른 활성화 방안과 숙원사업이었던 더존과의 조세DB 공동구축 협약체결 등 지난 1년 간의 크고 작은 성과에 대해 토의를 하였으며, 제2차 회원보수교육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였다.

 

한편, 鄭殷善 서울지방회장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한·일 세무사 친선축구대회가 오는 4월 12일(금)과 19일(금) 서울 잠실보조경기장과 일본 도쿄스타디움에서 각각 개최키로 결정됨에 따라 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 회원들의 자발적인 동참과 협조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참석한 서별협의회장단에게 각별한 당부를 전달했다.

 

제 336호 (2002.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