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신문이 이번 호(2004년 11월 5일자)로 400호를 발행했다.

 

지난 1988년 3월 3일 ‘세무사보’로 창간한지 16년 6개월만이다.

 

세무사신문은 창간호 이후 8면 격주간으로 발행되면서 회원들의 업무에 편의를 주기 위해 각종 세무관련 정보와 회무소식, 애경사 등을 담아 전달함으로써 회원간의 유대 강화와 세무사업계의 발전에 한 몫을 담당해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이후 세무사보를 세무사신문으로 제호를 바꾸고 지면을 16면으로 늘리고 정보량을 확대해 회원들의 정보욕구 충족에 부응해 왔다.

 

한편 세무사신문은 인터넷 세무사신문 홈페이지 구축을 위해 6개월에 걸쳐 개발을 완료하고, 다음달부터는 실시간으로 세정 및 회무 전반에 대한 뉴스를 실시간 게재하는 등 회원 및 납세자들에게 보다 빠른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제 400호 (2004.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