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趙璋勳)는 지난 9일 지방회관 2층에 한국통신 하이텔과 공동으로 컴퓨터 25대 규모의 전산교육장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본회 李允魯부회장을 비롯 李東永업무이사, 윤수현 한국통신 하이텔 이사와 광주지방회 趙璋勳회장을 비롯 임원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

 

趙璋勳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전산교육장 개소로 지역 세무 사들의 전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세무와 관련한 일반인들의 전산실 이용도 활성화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본회와 한국통신 하이텔은 지난 2월 업무협정을 체결하고 그 간 전자신고에 대비한 기반조성과 세무사의 전산마인드를 제고 하기 위해 공동전산교육장을 마련해왔다.

 

 

제 300호 (2000.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