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실시되는 신규직원반 경력직원반 세법해설반 전산세무회계반 등 직원양성 무료교육의 수강신청자 수가 1500명에 육박하는 등 직원양성 무료교육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19일 마감당일까지 신청자들이 몰리는 등 신청이 폭주해 세무사회가 실시하고 있는 직원양성 무료교육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최종 지원자 수는 신규직원반은 395명, 경력직원반은 521명, 세법해설반은 370명, 전산세무회계반은 126으로 총 141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률은 신규직원반의 경우 2.2대1(정원 180명)이며, 경력직원반은 2.9대1(정원 180명), 세법해설반 2.1대1(정원 180명), 전산세무회계반 1.4대1로 경력직원반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같은 수강신청 인원의 대폭적인 증가는 9월 신규직원반 교육이 호평을 받아 직원교육문제에 대한 고충을 무료로 해소할 수 있다는 여론이 확산된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이같이 높은 수강신청 경쟁률은 9월에 개강한 1차 신규직원반 교육에서 95% 이상의 높은 교육참석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에서 보듯 교육수강생과 회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제 399호 (200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