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 임소병)는 지난달 7일 올해 부임해 회관을 처음 방문한 박차석 대전지방국세청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상견례에 이은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호간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대전지방세무사회는 세무조사결과를 통지해줄 것과 납세자 세법교실 확대, 영세개인사업자의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등에 대해 건의했다.

간담회에는 임소병 회장을 비롯한 임원 10명이 참석했으며, 대전지방청에서는 박차석 청장 및 지방청 간부 6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편 대전지방세무사회는 지난달 27일 회관 회의실에서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해 본·지방회 회무보고에 이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기탁, 회원보수교육, 임원선거일정, 세무사무소 직원교육 과정 등을 심의 의결했다.

세무사신문 제549호(20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