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는 지난달 16일 대전 유성호텔 세미나실에서 본회 회직을 맡고 있는 전회원, 지방회 회장단, 서별협의회장 등 회직자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1년 도 회직자 수련회를 개최하여 첫날 분임토론에 이어 17일에는 체육행사(등산)를 가졌다. 林香淳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직자 수련회는 우리 회와 세무 사업계가 나아갈 길을 잘 비춰주고 아울러 체력증진과 단합을 도모 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라며 「회직자 여러분이 토론에 적극 참여 하여 커다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6개분야의 분임토의는 △宋瑃達부회장이 세무사 직무범위의 확대 및 세무사 칭호의 변경 △孫璋燁 연구이사가 조세신고서류 확인업무 개선방안 △李昌圭 세무사가 부동산양도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대책 △朴錦漢 업무이사가 세무사사무소 직원 확보 양성방안 △高智錫 총 무이사가 선거제도 개선방향 △林永喆 제도개선소위원회 위원장이 뺏지의 개정을 주제로 각각 분임장을 맡아 각각 약 2시간동안 열띤 토론을 거친 다음 분임토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金冕圭 세무사법 개정연구위원장이 겸업금지 완화, 그리고 崔元斗 세무사법개정연구 위원이 세무법인 활성화의 주제를 발표했다

 

제 331호 (2001.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