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백)는 지난 9일 제8회 대구지방세무사회장배 회원친목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최상백 회장을 비롯한 28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컨트리 클럽에서 치러졌다.

최상백 회장, 김종구 고문, 백정일 세동회 회장의 시타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각 지역세무사회별로 팀을 이뤄 팀 대항전으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 종합우승의 영광은 동대구지역세무사회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북대구지역세무사회에게 돌아갔다.

개인별 시상에서는 동대구지역세무사회 박상배 세무사가 우승 트로피를 수상했으며 동대구지역세무사회 이철 세무사가 준우승을, 북대구지역세무사회 김병완 세무사가 3위를 기록했다.

최저타를 기록한 매달리스트의 영광은 윤영만 세무사가, 롱게스트상은 243미터를 기록한 천성묵 세무사가 차지했다. 니얼니스트상은 북대구지역세무사회 한성대 세무사가, 행운상은 북대구지역세무사회 김중원 세무사가 수상했다.

세무사신문 제510호(2009.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