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金鍾澈)는 오는 4월 4일(목) 인터콘티넨탈 호텔 2층 국화룸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 구주북부세리사회(회장 久原 久)를 맞아 양국 조세현황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부지방세무사회 姜永福 국제위원장이 '세무사의 업무영역확대와 제도개선'이란 주제로 발표를 하며, 의제토의 시에는 구주북부세리사회에서 질문해 왔던 '한국의 세무사 업무보수 현황'과 '한국의 법률전문직 현황'에 대한 중부지방세무사회의 답변이 있을 예정으로 있다.

 

이번 간담회에 중부지방세무사회에서는 金鍾澈 회장, 崔正二·林炯浩 부회장 등 총 14명이 참석하며, 구주북부세리사회는 久原 久 회장을 비롯한 총 12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 339호 (2002.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