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韓康洛)는 지난 6월 20일(목) 수성구 소재 사랑채식당에서 임원과 고문 및 원로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2년 원로회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韓康洛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진작부터 원로회원들을 모시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회무에 매달리다보니 늦은 것 같다”라고 양해를 구한 뒤, “지방세무사회의 고문 및 원로회원들을 모시고 회의 발전에 대한 고견도 듣고, 그 간의 여담을 나누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간담회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韓康洛 회장을 비롯한 임원 7명과 김진태 고문, 양동석 회원 등 총23명이 참석하였으며, 대구지방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한 원로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제 345호 (2002.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