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는 새 집행부 구성을 위해 회직자 공개추천제를 실시한 결과 현재 139명의 회원이 추천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회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이사와 윤리위원회, 업무정화조사위원회, 세무사제도개선추진위원회 등 18개 위원회 구성에 회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회직자 인사를 팩스와 홈페이지에서 공개적으로 추천받아 왔다.

 

이번에 실시한 회직자 공개추천제는 폭넓은 회원이 회직자로 참여하여 회원의 단합을 이루고 회무를 투명하고 능률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본회 창립41년만에 처음으로 도입된 것이다.

 

본회는 이들 추천자를 포함하여 이달 중에 새 집행부 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제 366호 (2003.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