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조세법전(사진 왼쪽)이 지난 8일 발간됐다. 세무사회 조세법전은 내용·편집·외형 등에서 관련단체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세무사회는 회원들의 소득세신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종합소득세신고서 작성요령’(사진 가운데)과 ‘소득세 실무’(사진 오른쪽)도 지난 14일 발간했다.

세무사회 2008년 조세법전이 지난 8일 발간돼 조세자료 구독 회원을 비롯, 예약 주문 신청한 회원 모두에게 배송됐다.
이번 조세법전은 5월 1일까지 발표된 소득세법 시행규칙을 반영해 담아내느라 예정보다 발간이 늦어진 만큼 회원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해 제작됐다.

세무사회는 2002년 이후 조세법전을 자체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매년 최고의 법전을 만들기 위해 약 6개월간 출판위원·감수위원을 비롯해 법전 제작을 맡고 있는 조세정보팀은 야근을 마다하지 않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세무사회 조세법전은 현재 국세공무원 및 관련 단체로부터 내용·편집·외형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세무사 위상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사전 예약주문을 하지 않은 회원이라도 19일 이후부터는 회관을 방문해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전화·인터넷·팩스 등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4만원.

한편 지난 14일 올해 소득세신고에 도움이 될 ‘종합소득세신고서 작성요령’(비매품)과 ‘소득세 실무’ 등을 조세자료 구독 회원에게 무료로 배포했다.

단 조세자료 회원이 아니더라도 ‘소득세 실무’는 본회 또는 홈페이지 조세전문서점(www.kacpta.or.kr/ mall/)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원이다.

세무사신문 제484호 (2008.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