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 김성겸 회장은 지난 2일 연제구에 소재한 KNT 직업전문학교에서 특강을 가졌다.

전산세무회계 전문가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강의는 세무회계사무소의 전망, 성실한 직장인의 자세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을 받은 학생들은 “막연했던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에 관해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성실히 전산세무회계 교육과정을  수료해 세무인의 비전을 함께 할 것”이라며 취업의지를 밝혔다.

부산지방세무사회는 KNT 직업전문학교와 직원고용안정을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후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세무사신문 제482호(2008.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