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裵德光)는 지난 12일 새집행부의 첫 확대임원회의에서 새로 선임된 임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회무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임회장 7명을 고문으로 추대하고 업무정화조사위원장에 하광열 세무사를 임명했다.

 

한편 부산지방회는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인력뱅크 운영과 무자격자의 세무대리행위를 엄단하기 위한 자료수집을 위해 소속회원들로부터 회원사무소의 직원과 수임업체 현황을 제공받기로 했다.

 

부산지방회 신임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상무이사 : 총무이사 최상곤, 연수이사 박만희, 연구이사 이은호, 홍보이사 김홍규, 업무이사 김종식, 국제이사 김영욱

▲이사 : 고일용, 어정수, 이청동, 안병석, 류희연

▲업무정화조사위원장 : 하광열

 

 

제 368호 (2003.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