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서하진)는 지난달 28일 회관 3층에서 제4차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원 사무소의 경영난 해소와 세무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세무사 보수가 현실화 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세무사 보수 제값받기 운동’을 펼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와 관련된 안내문을 제작해 협의회장에게 배부했으며, 회원들은 협의회장을 통해 교부받은 안내문을 수임 거래처에 발송해 ‘합리적 보수액 유지’에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또한 회원 보수교육, 직원 희망교육 등의 회무도 보고 받았다.

 

세무사신문 제477호(2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