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조세협회(이사장 김우택)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성)는 「동북아 중심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세제개선방안」심포지엄 을 오는 9일(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2층)에서 개최한다.

 

이화여대 옥무석 법대교수 사회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이성봉 박사가 주제발표를 하는 이날 심포지엄은 외국기업이 편하게 국내에서 사업을 할 수 있는 여건마련을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외국자본·기술 및 인력의 국내진출에 장애가 되는 세제상의 미비점을 점검해 보고 이의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세무사회와 공인회계사회가 후원한다.

 

토론자로는 본회 서광석 연구이사, 대한상공회의소 엄기웅 상무이사, 중부지방국세청 홍철근 세원관리국장, 안진회계법인 세무부문대표 김동수 회계사, 법무법인 율촌 김동수 변호사가 참석한다.

 

제 355호 (2002.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