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서하진)는 지난달 21일 회관에서 제1차 업무정화조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주지역에 위치한 ‘중앙청과채소중매인 납세조합의 불법세무대리 행위’의 감시사항 등에 대해 보고받고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손동채 업무정화조사위원장은 “광주지역의 납세조합 범위가 광범위하다”면서 “위원장 1명, 위원 2명으로 구성된 조사팀을 구성해 실체파악을 한 후 조사범위를 넓혀나가자”고 언급했다.

 

세무사신문 제473호(2007.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