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세무사회(회장 김옥연)는 다음달 5·6일 양일에 걸쳐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가을전국대회를 개최한다.

김옥연 회장은 “이번 대회는 중부국세청장을 비롯해 인천 지역의 인사들도 대거 참석할 것”이라 밝히고 “각종 세미나와 강의, 분임토의 등 알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면서 “신입회원을 포함해 많은 여성세무사가 참석해 알찬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세무사회는 매년 지역을 순회하며 전국대회를 개최해 각종 세미나와 토론 등을 통해 세무사업계의 발전 및 여성세무사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무사신문 제469호(2007.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