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세무·회계분야의 인재발굴과 교육발전을 위한 세무사회의 지원은 계속된다.

세무사회는 지난 14일 1000여명이 참가해 성대하게 치러진 제13회 전국 전산회계 경시대회(창신대학·한국전산회계교육연구회 공동개최)를 후원하고 성적우수자 16명에게 한국세무사회장 표창과 부상을 전달했다.

세무사회는 매년 전국 전산회계 경시대회를 비롯해 전국 7∼8개 경시대회를 후원하며 세무·회계분야의 유능한 인재가 발굴·육성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한편, 세무사회는 취업하지 못하고 있는 세무·회계분야의 인재들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세무사 사무소가 연결될 수 있도록 전국직업전문학교협회와 한국여성인력개발센타연합 등 관련기관과 업무협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세무사신문 제465호 (2007.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