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는 4월 한달 동안 전자상거래와 종합소득세 등 회원들이 관심 있어 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4차례에 걸쳐 희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2일에는 이강오 세무사의 ‘특수업종 회계처리 및 세무실무’가, 13일에는 윤정기 세무사의 ‘부동산분양 및 임대업 회계’ 강의가 실시됐다.

두 강의 모두 50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17일에는 손상익 세무사의 ‘전자상거래 세무실무’와, 19일과 20일 양일에는 정해욱 세무사의 ‘종합소득세실무’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4월 희망교육은 전 과목 모두 본회 6층 대강당에서 열리고 있다.

세무사회는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강의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온라인 세무연수원에서 청강할 수 있도록 했다.

세무사신문 제459호(2007.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