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송철우)는 지난달 27일부터 세무사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개정세법 해설 및 법인세 신고 안내에 대한 희망교육을 실시했다.

개정세법 해설은 강연경 세무사가 강의했으며 법인세 신고 안내 교육은 김인수 세무사가 강사로 활약했다.

지난달 27일 울산지역을 시작으로 창원지역 28일, 3월 7일에는 제주지역에서 교육이 실시됐으며, 3·6·8일 3차에 걸친 부산지역을 끝으로 교육이 마무리 됐다.

송철우 회장은 교육장에서 인사말을 통해 “신고 기간을 맞아 혼탁해지는 세무대리 시장의 질서 확립을 위해 세무사들 스스로가 윤리의식을 가지고 업무를 진행해 달라”며 당부했다.

세무사신문 제457호(2007.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