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회원희망교육이 회원 2100여명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9일부터 세무사회관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양도소득세(김동백 조사관) 900명, 지방세법 해설(김한기 서기관) 540명, 법인세신고실무(배택현 세무사) 700명가량이 수강해 매회 대성황을 이뤘다.

세무사회는 수강 인원을 고려하여 회원이 불편없이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강의가 이뤄지는 6층을 비롯해 4층·5층 강의실에 영상장비를 설치해 다원으로 송출하며 교육을 대비했다. 이번 강의는 동영상으로 촬영돼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 세무연수원에서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한편 세무사회는 3월에도 회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희망교육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세무사신문 제455호 (2007.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