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세무사회가 주최하고 있는 회원희망교육이 오는 9일부터 시작된다.

본회 6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양도소득세 등 3과목이 개설된다.

9일(금)에는 국세청 김동백 조사관의 ‘양도소득세(비사업용 및 다주택 중과세관련)’ 강의가, 13일(화)에는 행정자치부 김한기 서기관의 ‘개정지방세법 해설’ 강의가 실시된다.

15일(목)은 배택현 세무사의 ‘법인세신고실무’가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세무연수원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세무사회 회원부 팩스(02-597-3753)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세무사회는 교육에 참가하지 못하는 회원들을 위해 강의를 동영상으로 촬영, 세무연수원 홈페이지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

세무사신문 제454호(2007. 2. 5)